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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기생충 표절 논란 ?

 

안녕하세요 이번 소식은 기생충이 표절 논란이 일어났는데요..

 

기생충이 표절이라니 이게 뭔 소리일까요??

 

이 소문의 발단은 인도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인도 PL테나판 제작사가 자기의 영화를 표절했다는 논란을 지적했는데요

 

이 제작사는 봉준호 감독에게 2월 26일까지 해명을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PL테나판은 만사나 칸나라는 영화를 제작한 제작사인데요

 

이  PL테나판에서 26일까지 해명을 하지 않는다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황당한 말을 하였습니다.

 

자기네 영화 속 기본 플룻을 가져갔다는 이유였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기본 플룻은 가족 전체가 부잣집에 사기를 쳐서 들어가는  것 이라고 하네요

 

되게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제가 봤을 땐 그냥 기생충이 너무  떠오르니까 이제 단물을 쪽쪽 빨아먹기위해

 

이때다 싶어서 붙어서 홍보를 할 셈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그런 걸로 꼬투리를 잡는다면 영화는 전부 옛날영화들의 표절이지 않을까요 

 

그런데 계속 표절이란 말을 하는것을 보니 영화가 궁금해 지지 않나요?

 

민사라칸나는 무슨 영화일까?

민사라 칸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민사라  칸나라는 영화는 일단  인도에서 1999년에 개봉을 한 영화라고 합니다.

 

내용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서 그녀의  집 경호원으로 일하는 남성이라는데요!

 

주제는 약간 로맨틱코미디 인것 같네요

백만장자의 사업가 집안의 여자에게 사랑에 빠져서 이 남자는 위장취업을 결심하게 된답니다.

 

이 남자의 누나와 남동생도 하인과 요리사로 고용이 되어 신분을 밝히지 않은채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라는데요 

 

부잣집 위장취이 비슷하다는 이유인것 같네요.

 

그런데 이 이슈는 인도에서 밖에 뉴스로 뜨지 않았다는데요

 

이런 것은 단순한 아이디어로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네요.

 

 

 

 

하지만 여기서 더 웃긴거는 민사라 칸나를 연출한 라비쿠마르 감독은

 

이 논쟁이 국제적인 관심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 했고

 

심지어는 기생충을 보지도 않았는데 민사라 칸나'가 영감을 준 작품이 오스카를 수상해서 기쁘다 라고 하였습니다.

 

상당히 어이가 없습니다.

 

정작 봉감독도 민사라 칸나라는 영화를 보지도 않았을 지 어떻게 압니까.

 

나중에 유명해 지는 영화가 있다면 전부 영감을 줬다고 할 판입니다..

 

 

 

민사라 칸나라는 영화가 그렇게  유명한 것 같지는 않은데

 

닮은 구석이 있어 보이지도 않네요..

 

영화를 조금 보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노이즈마케팅 제대로 하면서 빨아먹고 있는 느낌입니다 . 

 

노이즈마케팅이라면 반쯤 성공 한 셈이네요.

 

 

 

그리고 CJ ENM 관계자는 "'기생충' 표절을 주장하는 인도 영화 제작사 측에서 어떤 연락도 받은 것이 없다.

 

배급사와 제작사 쪽으로 아무런 이야기가 온 것이 없다 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냥 속이 뻔히 보이네요. 

저 민사라칸나 영화는 저렇게 홍보해도 별로 인기는 없을것 같네요..

 

인도 코로나 확진자는 3명?

 

그런데 인도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3명이라고 하네요

 

인도의 인구수는 약 13억명으로 세계2위의 인구수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인구수가 많아서 코로나 확진자도 많을 줄 알았는데  확진자가 3명이라 그래도 다행이네요.

 

그 3명마저도 우한을 다녀온 인도사람들 이라고 했습니다.

 

인도는  위생적이지 않다고  악명높은 곳인데 확진자가 많이 없는 것을 보고 전문가들이 이유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이유를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에서 찾고 있다고 하네요!

 

세균과  바이러스의 다른 점은

 

세균과 바이러스의 가장 큰 차이는 세균은 크고 바이러스는 작다는 것. 또 세균은 자가 분열하는데, 바이러스는 자가 분열을 못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세균은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데 비해 바이러스는 반대로 저온건조한 기후를 더욱 좋아한다고 합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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