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수술비 지원 이유는?

 

이번엔 박명수씨에 대해서 가지고 왔는데요

 

박명수씨의 기부소식에 한번 더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명수 씨는 기부를 엄청 많이하는걸로 유명한데요

 

이번에도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벌써 5번째 기부입니다..

 

청각장애  아동에게 수술비를 지원한것은 소리를 준 것과 다름 없는데요

 

진짜 천사입니다..

 

기부는 한번 하기도 어려운 것인데 그것을 5번이나 한다는 것은

 

정말로 쉬워보여도 쉽지않은 것입니다..

 

 

 

 

이번에 박명수씨가 지원을 해줘서 수술을 받은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피에르 로빈 증후군과 청각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피에르 로빈 증후군을 짧게 설명 해 드리자면  짧은 턱에 혀가 뒤로 말리고 구개열 등이 동반된 장애라고 합니다.

 

그 전에 수술을 받고 보청기 재활을 진행 했다고 하는데 언어발달은 더디게 진행됐고 의사표현은 대부분 몸짓으로 해 왔고합니다.

 

 

수술을 해서 소리가 들리게 되는 아이들은

 

얼마나 기쁠까요?  정말 좋은일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박명수는 “미선이가 두 귀로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들으며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난청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생각이다”고 밝혔습니다.

 

박명수는 인터뷰에서 "기부는 자동이체다. 금액은 중요하지 않다. 함께 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정말  멋진 말인것 같습니다.

 

기부에는  금액은 중요하지 않죠!

 

기부를 하는 것 으로도 저는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