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코로나

상계 백병원 40대 양성 판정

서울 상계백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40대 환자가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양성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서 의료진이 자가격리조치를 당하게 되었는데요..

 

해외여행력이나 확진자 접촉력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40대 환자는 처음 검사를 받았을 때는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다시한번 검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PCR 검사를 받고 나서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서 주변사람들이 감염 될 확률 이 있을것 같은데 정말 큰일이네요..

 

이 의료진은 외래 환자 접수를 최소화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의료진들도 진짜 고생입니다.

 

 

 

 

 

밀접 접촉자들을 검사 해봤는데 일단 다행히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도 음성이라도 오진이 나왔을 수도 있으니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2차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상계백병원  맞은편 쪽에 신천지  집회를 하는곳도 있다고 하네요..

 

신천지  아지트가 숨어있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하는 거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거 완전  문제네요.

 

또 다른 소식 하나도 가지고 왔습니다.

 

판매업자의  마스크 수출금지

이번 마스크와 손소독제 품귀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직접 나섰다고 하네요

 

마스크 품귀현상 해소와  수급 안정화를 위해서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개정 시행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2월 26일 부터는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생산업자도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로 수출이 제한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손소독제와 마스크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표를 하긴 했는데

 

품귀현상이 해결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마스크 가격도  너무 올라버려서 일회용을 쓰기도 되게  애매한 가격이더라구요..

 

정말 큰일이긴 합니다.

 

 

 

 

마스크를 너무 비싸게 파는 행위도 근절 해야할텐데..

 

마스크 가격대의 적정선을 정해주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kf94마스크를 한장에 7~8000원에 파는건  너무하잖아요.. 

 

이러한 시기를 악용해서 너무 이윤을 추구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들 마스크는  꼭 착용하시고 다니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