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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마스크 구매방침

요즘 마스크 구매하기가 정말 힘든데요 마스크 구매방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공적 마스크 물량을 지금의 2배 이상으로 늘리면서 한사람이 살 수 있는 물량은 일주일에 2개로, 구매할 수 있는 요일도 자신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제한된다고 합니다.

 

정부는 5일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마스크 품귀현상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공급을 확대하면서 개인별 판매 수량을 제한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정부가 마스크 생산 업체를 위한 인센티브를 도입해 1320만장의 마스크 추가 생산을 유도하면서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과 미성년자에 대해서도 마스크 대리 수령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8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보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출생연도에 따라 마스크 구매 요일이 달라지는 `마스크 5부제` 시행을 하루 앞두고 경과 기간인 6~8일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책을 마련한 것입니다,

 

 

정부는 또 마스크 생산량 확대를 위한 세부방안도 내놨습니다.

 

먼저, 물량 확대로 인한 생산업체의 인건비 부담 등을 덜어주기 위해 단가를 상향 조정합니다.

 

 

평일 평균 생산량을 초과하는 물량과, 주말 생산량 전체에 대해 장당 50원씩 올려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당 평일에는 120만 장이, 주말에는 1천200만 장이 추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마스크 필터 자재 부족으로 조업이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필터 생산업체에 대한 출고조정명령 발동과 함께 국내 생산량도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마스크 수입도 보다 활발해집니다.

 

 

김 차관은 "마스크 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평균 인건비는 평일 주간에 1장당 약 80원, 평일 야간과 주말에는 1장당 약 140원 수준"이라며 "평일 야간과 주말 생산 시 야간근무수당, 휴일근무수당 등으로 인건비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생산 확대를 위해서는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뉴스 자료는 밑에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만 10살 이하, 만 80살 이상 마스크 대리구매 허용 한겨레언론사 선정 13시간 전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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