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중국인유학생 코로나 확진 판정!!

 

중국 랴오닝성에서 입국한 유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학가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완전 큰일이네요 입국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을 했다고 하네요

 

 

가톨릭관동대학교에 재학 중인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으며, 관동대에서 제공한 버스를 이용해 곧바로 강릉으로 이동했습니다.

 

A씨는 입국 당시 발열 등 아무런 증상이 없었지만 코로나 검체 검사를 직접 요구했고,

 

오후 6시 30분쯤 강릉아산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받았는데요

 

A씨는 이날 오전 4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중국인 유학생들도 한국으로 오게되는것은 좀 미뤄야 하지 않나 싶네요 아니면 2주간 자가격리를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만약에 검사를 안받았다면  큰일날 상황이에요

 

현재까지 강릉에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은 모두 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달 24일부터 입국한 16명이 검사를 받아 1명이 양성반응이 나왔고, 12명은 음성반응이 나왔습니다.

나머지 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