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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홍상수 김민희 결혼 영화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장편 영화인 도망친 여자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가운데, 지난 29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홍상수감독?

홍상수는 영화감독으로 1960년 출생입니다.

시카고 예술학교 대학원 영화학 석사이고요

많은 수상작들이 있고 김민희와 불륜으로 유명했죠..

 

김민희?

김민희는 영화배우입니다. 1982년생으로 39살입니다.

그러면 홍상수감독이랑 22년 나이 차이가 나네요.. 대박이네요

 

 

 

작품도 홍상수감독의 작품에  많이 출연을 했더라구요.

 

도망친 여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한 여덟 번째 영화. 두 사람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 ‘풀잎들’ ‘강변호텔’ 등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비밀결혼 설도 있긴 한데 아직 확실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금반지 커플링을 끼고나와 애정을 과시했죠

 

도망친 여자의 줄거리를 한번 봅시다!

 

도망친 여자 줄거리는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감희’는 세 명의 친구를 만난다. 두 명은 그녀가 그들의 집들을 방문한 것이고, 세 번째 친구는 극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우정의 대화가 이어지는 동안, 언제나처럼, 바다 수면 위와 아래로 여러 물결들이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외신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도망친 여자는 홍상수 감독 특유의 수수께끼같은 측면을 보여 주지만 관계의 역동성이나 성의 역할을 값진 방식으로 건드린다고 했습니다.

 

 

은곰상 감독상을 받은 홍상수 감독은 “함께해준 모든 스태프와 영화제 관계자들에 감사를 전하며, 배우들에게 박수를 돌리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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