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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WHO 미신깨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그릇된 정보와 가짜 뉴스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WHO는 홈페이지에 ‘미신 깨기(Myth busters)’ 코너를 신설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잘못된 정보를 반박하고 있습니다.

 

마늘은 치료효과가 없습니다. 부엌엔 신종 바이러스의 예방 및 치료제가 없습니다.

 

참기름을 먹든 몸에 바르든, 마늘을 날로 먹든 달여 먹든, 예방 혹은 치료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가글 이나 식염수로 코를 세척하거나, 구강청결제로 가글하면 예방할 수 는 없다고 합니다.

 

 

소독제: 에탄올, 과산화아세트산, 클로로포름 등은 분명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화학 살균제입니다.

 

하지만 이런 소독제를 코 밑 등 피부에 바르는 건 아무 효과가 없을뿐더러 위험할 수도 있다고 WHO는 경고했습니다.

 

항생제도 전혀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항생제는 박테리아 즉, 세균에 대항할 뿐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이라네요

 

 

각국 보건당국이 에이즈 치료제 등 기존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 일부 효과를 확인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확실한 약은 아직 없습니다.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지 못할 것"이라며 "감염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손을 자주 씻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WHO는 또 추운 날씨와 눈이 코로나19를 사멸시킨다고 믿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WHO는 "보통의 인체는 외부의 온도나 날씨와 관계없이 36.5∼37도를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온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려 하거나 추운 날씨에 노출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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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온욕이 코로나19 예방?…WHO "효과없다" 연합뉴스 12시간 전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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