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의 동선 지도를 낱낱히 파헤쳐드리겠습니다.
국민일보 기사도 한번 읽어보세요!
대구시청에 따르면 31번째 확진자는 61세의 서구 거주 여성으로 이날 새벽 5시 최종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이어진 대구시 역학 조사관의 1차, 2차 역학조사 결과 31번째 확진자는 지난 9일과 16일, 남구 대명로에 있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2시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예배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신천지 측에선 18일 현재 교회 출입을 막고 신도들에게 2인 1조로 ‘외부 자율 활동’, 즉 전도에 나설 것을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신천지 대구교회에는 8000여명이 넘는 신도가 드나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천지 대구교회 내부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 측은 “오늘은 모든 모임이나 교육이 없다. 성전에 출입하지 말라. 개인 업무나 모임도 안 된다”면서 “오늘은 자율활동의 날로 생각해달라. 외부에서 2인 1조로 활동하자”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각 신도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국민일보
하지만 그 전에 잠깐 알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환자의 신상인데요
대구경찰청은 현재 SNS를 통해 전파되고 있는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신상 관련 사진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습니다
31번째 환자와는 전혀 무관한 사진”이라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고 있는 사진을 모자이크해 첨부했다고 하네요
애꿏은 사람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31번째확진자는 아직 이슈에서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요
자세한 동선 지도를 한번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때는 2월 19일 기준이었습니다.
하지만 31번째 확진자의 경로를 보며 어떻게 해서 슈퍼전파자가 됐는지 봅시다.
31번째 환자의 이동경로 입니다.
먼저 2월 6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2월 7일
2월 7일 아침 9시 반 대구 동구 회사에 출근을 합니다.
5시에는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 진료를 보러 갑니다.
아마 퇴근 후 겠네요!
진료를 본 후 자차를 타고 자기 집으로 갑니다.
2월7일 9시에 몸이 아파서 새로난 한방병원에 입원을 하게되네요
2월8일에는 계속 입원을 하고있습니다.
2월 9일에는 몸이 괜찮아졌는지 7시에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을 방문합니다.
2월9일 다시 새로난한방병원으로 갑니다.
거기서 계속 입원을 하고 있네요
그때 발열이 났다고 합니다.
이때 폐렴이라고 나왔지만 자세한 검사는 받지 않았습니다.
동구 퀸벨호텔에 방문을 하네요
다시 병원에 한번 들립니다.
다시 신천지 교회에 들리네요
이때 계속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거의 신천지 신도들에게 바이러스를 다 전파하고있네요..
지금까지 31번째 확진자, 환자의 동선 지도이었습니다.
슈퍼확산이 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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