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

서울시 강서구는 시 최초로 우한 코로나(코로나19) 검사를 위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1개소)’와 ‘도보용 선별진료소(2개소)’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때 시간도 오래걸리고 사람들과 밀접하게 가까이서 노출되기 때문에 따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설치 장소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이대서울병원 맞은편 마곡 8구역 공영주차장 부지입니다.

 

드라이브스루 방식 덕분에 1명 당 30분이 걸리던 검사 시간이 10분으로 줄었습니다. 하루 검사 인원도 3배가 늘었다고 하네요! 차 안에서 빠르게 진료가 가능해서 굉장히 괜찮은 방법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같은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의 표준 운영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라네요!

 

개인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가 종결 될 때까지 외출하거나 다중이용시설을 이용 할 경우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줄 것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