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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집값 상승에 전세가 하락

 

최근 전국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이 7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수치가 70% 미만으로 내려간 것은 2014년 11월(69.6%) 이후 5년 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집값이 10억원이라면 전셋값이 7억 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전세가 가 낮아졌다는 것은 집값이 너무 올라서 집을 사기가 자금부담이 커서 부담스러워 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서울 전세가도 7년만에 최고치로 하락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전세가가 높은 지역도 있었습니다. 바로 중랑구와  중구 , 그리고 강북구입니다.

이 낮아졌다는 의미가 가격이 안정됐다고 하기 보단 매매가가 너무 비싸져서 전세 사람들이 집을 구입 못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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